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난자당한 채 살해된 피사체. 그리고 또 다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. 이 연쇄 살인사건에는 목격자도, 용의자도 없다. 반항의 흔적도 없고 용의자는 오로지 작은 신장의 인물일 것이라는 추정만이 있다. 사건이 미궁에 빠져나갈 쯤 나타난 하나의 단서는피해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금슬좋은 부부사이라는 것. 원한도 없고, 치정도 아닌 잉꼬부부라는 사실만이 유일한 단서가 되는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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